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폭 병기 (문단 편집) === [[인간을 사용한 XXX|인간을 이용한 자폭 병기]] === 인간이 실제로 탑승한 채 자폭하는 병기이다. 사용자는 적의 포로가 되지 않는 한 임무의 성패와 관계 없이 무조건 사망한다. 당연히 매우 반인륜적이고 비효율적인 방법이므로, [[다에시]]나 [[탈레반]] 등의 테러리스트 집단 등, 인명경시 풍조가 만연한 [[막장]] 집단이 아니면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국가의 정규군 중에서는 [[일본군]]이 개발해 써먹었던 자폭병기들이 유명하다. * [[카미카제]]: 엄밀히 따지면 카미카제는 자폭 병기 자체가 아닌, 조종사가 비행기를 타고 자폭 공격을 하는 행위이다. 그 시점에서 자폭 병기의 한 구성품으로 전락해버리니 거기서 거기지만 말이다. * [[가이텐]]: 상부에서는 면피삼아 '탈출장치는 꼭 붙여라' 라는 핑계를 붙였지만 조종사가 탈출하면 선체가 크게 흔들리면서 조준이 빗나가므로 그냥 들이받았다. * [[신요 보트]], [[마루레]]: 마루레는 접근해서 폭뢰를 던지고 돌아오는 컨셉이고 살아 돌아오는 사례도 있었다지만, 현실적으로는 들이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 [[MXY-7 오카]] * [[Ki-115 츠루기]] * [[카이류]]: 일본 해군이 대전 말기에 제작한 2인승 자폭 잠수함. * [[후쿠류]] * [[99식 파갑폭뢰]]: 독일군의 [[흡착지뢰]]처럼 탱크에 붙여쓰라고 만든거여서 자폭병기는 아니지만 잘 붙지도 않았고 신관 신뢰성도 없으니 나중에는 그냥 들고 들이박는 무기가 되었다. * [[자돌폭뢰]]: 성형작약 탄두를 매단 긴 막대. 성형작약은 전체 폭발력의 60% 정도가 전방으로 집중되지만 나머지는 확산되고, 1.5m 정도 거리를 둔 것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 게다가 저렇게 눈에 띄는 긴 막대를 들고 전차에 접근하라는 것부터가 자살행위. 미군 보고에는 1944년 필리핀 레이테 섬에서 처음 등장했다는데, 1945년 3월까지 다 막아냈다고 한다. * [[V1(로켓)]] 유인형: 일단은 돌입 직전에 파일럿은 탈출하도록 설계되었다. 심지어 2차대전기의 일반적인 항공기처럼 캐노피를 열고 탈출하면 후방의 엔진에 충돌할 위험을 감안하여, 동체 하부로 의자째 빠져나가는 탈출 시스템을 만들어두었을 정도. 결국 히틀러가 반대하여 실전배치되지는 않았다. * [[엘베 특별공격대]] * [[USS 콜 테러사건|폭탄을 실은 보트]] * [[폭탄조끼]] * [[폭탄 트럭]] 타국에도 병기를 충돌시켜 적의 병기를 파괴하는 개념은 있었다. 특히 폭탄의 화력이 강화되면서 한번에 여러 타겟에 타격을 입힐 수 있게 되면서, 장비와 화력이 부족하고 오직 사람수만 많은 무장 집단에서 사람을 던져넣고 포로나 민간인을 가장한 자폭 병기를 숨긴 사람을 자살 폭탄 테러로 밀어넣어 타격을 입히는 오직 일방적으로 불리한 무장 집단이 인권따윈 개나 줘버리고 사람을 갈아넣어 이득을 취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이를 위해 종교나 각종 수단을 이용해 [[가스라이팅]]을 시도해 자폭 병기를 쥐어준다. 그러나 타국의 자폭병기들이 일본의 카미카제의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는데, 다른 나라의 '비슷한' 것들은 사람이 직접 몰더라도 사람은 폭탄을 '수송'만 하는 개념이었지 충돌 직전엔 탈출을 상정하고 있었던 것들이거나,[* 취소된 독일의 V-1 유인기.] 아니면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자원자를 받은 후 현장을 면밀히 판단하고 실행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심지어 [[중동]]의 세속 민족주의 '''테러리스트'''인 [[헤즈볼라]]도 이렇게 한다. 명백한 테러 단체인 이들도 어쩔 수 없을 때만 자원자를 받은 뒤 자살 돌격을 실행하고, 그마저도 가급적이면 하지 않기를 권고하는데, [[일본군]]은 이런 테러범들보다도 사고 방식이 뒤쳐졌었다는 뜻이다. 그 외에는 처음부터 잃을 것이 없는 고아들을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해 자폭 병기 전사로 만드는 막장 테러집단(대표적으로 [[탈레반]], [[ISIS]])들이나 쓰는데, [[태평양 전쟁]]때 [[일본군]]은 국민 전체를 [[총력전]]을 동원해놓고 아예 병기에 사람이 타고 그대로 폭격하는 병기를 정식 편제로 운용했다. 당시 일본군에서 얼마나 인명경시 풍조가 심각했는지 알 수 있다. 덕분에 기본적으로 동양인에 대한 편견이 심한 편이던 서양인들을 더 편견에 물들게 하는 역효과만 낳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